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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 에너지바우처는 연중 29만~70만 원 지원! 신청조건, 방법, 실물카드 vs 요금자동 차감 방식, 꿀팁까지 한눈에 정리했습니다.
“여름엔 시원하게, 겨울엔 따뜻하게!”
2025년부터는 하절기·동절기 구분 없이 7월부터 익년 5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국민 에너지 바우처 제도가 개편되고 확대되었습니다. 에너지 취약계층의 전기·가스·등유·LPG·연탄 비용을 지원하는 실질적인 복지 정책,
🎯 신청 꿀팁부터 ⚠️ 주의사항까지 모두 정리해드립니다.
에너지바우처란?
- 대상: 기초생활수급 가구 + 세대원 특성(65세 이상 노인, 영유아, 장애인, 임산부, 중증질환 등) 충족
- 총 지원금: 1인 29.52만 원부터 4인 이상 70.13만 원까지 세대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
- 신청기간: 2025.6.9~12.31 korea.kr+1energyv.or.kr+1
- 사용기간: 2025.7.1~2026.5.25 (하·동절기 구분없이 사용 가능)
누가 대상인가?
- 소득 요건: 기초생활수급자 대상
- 세대 특성 요건:
- 65세 이상 노인
- 만 6세 이하 영유아
- 장애인, 임산부
- 중증·희귀·난치성 질환자
- 한부모가정 또는 소년소녀가정
❗ 단, 이미 동절기 연료비나 연탄 쿠폰을 받은 가구는 중복 수급 불가능
신청 단계별 절차
| 단계 | 설명 |
| 방문/온라인 신청 |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온라인 신청 |
| 모의 적격 판단 | 복지로 모의계산으로 사전 자가검사 |
| 서류 제출 | 신분증, 전기·가스 고지서, 수급자 증명 등 |
| 카드 선택 | 가상카드(요금 차감) 또는 실물카드(국민행복카드) 중 선택 |
| 카드 발급/가상연결 | 카드사 배포 또는 자동 요금 차감 등록 |
| 지원 금액 사용 | 고지서 또는 직접 결제로 자동 차감 또는 카드 사용 |
📌 자동연동 가구는 요금 고지서 연계만 하면 별도 카드 없이도 사용 가능
지원 금액은 얼마?
- 1인 가구: 295,200원
- 2인 가구: 407,500원
- 3인 가구: 532,700원
- 4인 이상: 701,300원
✔ 사용기간 내 언제든 전액 사용 가능하며, 남는 금액은 소멸됩니다.
사용 방식: 가상요금차감 vs 실물카드
- 가상카드 (요금차감)
- 하절기: 전기요금만 자동 차감
- 동절기: 전기, 도시가스, 지역난방 중 1종 선택 차감
- 실물카드 (국민행복카드)
- 동절기: 전기·도시가스·LPG·등유·연탄까지 결제 가능
- 미성년자는 체크카드로 발급 필요
- 배달비 포함 구매 가능
신청 꿀팁 & 주의사항
- 📅 늦게 신청해도 전액 지원: 신청 시기 상관없이 연간 지원금액 지급
- 🛑 중복 수급 불가: 연탄지원, 긴급복지 연료비 등 다른 바우처와 중복 안 돼요
- 👥 대표자 1인만 신청해도 OK: 동일 가구원 전부 포함
- 🔄 자동전환 여부 확인 필수: 전년과 동일 요건이면 자동 갱신 가능하나 거주 이동/세대원 변경 시 재신청 필요
- 🔍 잔액조회: 에너지바우처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(1600-3190)에서 실시간 확인
자주 묻는 질문 (FAQ)
Q. 자동전환인지 어떻게 확인하나요?
복지로 혹은 주민센터, 콜센터(1600-3190)에서 자동 수급 여부 확인하세요.
Q. 가상요금차감이 편한데, 실물카드는 어떻게 받나요?
주민센터 신청 후 카드사 창구에서 발급 가능하며, 금융기관마다 발급 규정이 다를 수 있습니다.
Q. 신청 기간을 놓치면 다음 해에 다시 넣나요?
네, 6월~12월 신청기간 내 반드시 신청해야 연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.
Q. 중간에 세대원 늘거나 줄었을 경우?
6/9~12/31 변경 가능하며, 동절기 방식 변경은 6/9~6/26에만 가능합니다
핵심 요약
| 항목 | 내용 |
| 대상 | 수급자 + 세대원 특성 요건 충족 가구 |
| 금액 | 29.5만 ~ 70.1만 원 (세대별 차등) |
| 신청 | 6/9~12/31, 자동갱신 여부 확인 필수 |
| 사용 | 7/1~익년 5/25, 요금차감 또는 국민행복카드 |
| 유의사항 | 중복지원 금지, 이월 불가, 신청 잊지 말 것 |
